싱가포르 일상, 업다운 업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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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별회 어제는 업계 아는 차장님이 주재원 라이프가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시게 되어서, 차장님 송별회에 참석을 했다. 내가 하는 제품이랑 달라서인지 60%는 모르는 분들이었다. 저녁 먹으면서 재미있게 놀다가 공항으로 배웅하러 가게 되었는데, 파티 밴 (Party Van)을 불러주셨다. 밴에서 맥주, 에거마이스터도 마시고 신나는 음악에 다 같이 춤추고 재밌게 놀았다. 특히 강남스타일이 나올 때는 다 같이 하나가 되었다. ㅋㅋㅋ 클럽은 안 좋아하지만, 파티 밴은 완전 내 스타일! 너무너무 재밌었다. 공항에서 차장님이 너무 많이 서운해하셨는데, 한국 가서 더더더 행복하게 잘 지내시면 좋겠다. 싱가포르에서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 * 클럽이 싫은 이유: 내 지정석이 없다 (기본으로 갔을 때). 아는 노래가 없다. 가사 없는 EDM은 더 싫다. 나이 먹어서 인지, 밤사는 완전 좋다 헤헤헤 밤사에서는 누구보다 잘 놀 자신 있음 +_+ # 브로킹 시작 새 회사에 입사하고 간간이 교육만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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