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예스진지! 진과스에 방문하다!

[대만 여행]예스진지! 진과스에 방문하다! 옛날에 광산으로 유명했던 예스진지 중 하나인 진과스에 방문했다. 진과스는 산 안쪽에 있는 광산으로 지금은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일제시대에 금을 채굴해가는 일본인들이 개발한 광산이라 한다. 진과스에서 유명한 광산도시락! 옛날에 광부들이 이용한 도시락이라고 하는데 웃긴게 김치가 들어가 있다. 대부분이 관광객들이 한국인들이다보니 김치를 넣은거 같은데 대만 관광지에서 한국인들을 위해 현지인 입맛이 아닌 한국인 입맛으로 맞춘다는게 어처구니 없는 일이였다. 멀리 마을의 학교가 보인다. 학교 건물이 신기하게 학교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데 학교이다. 멀리 관우의 동상이 보인다. 대만은 도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중 관우를 믿는 사람들이 동상을 만들어 기념하고 종교행사를 하는 것 같다. 계단 올라가는 중간에 연못이 있고 잉어들이 살고 있어 신기해 사진을 찍었다. 마을이 조용하고 자연과 함께 한다는점에 좋았다. 진과스는 볼게 많지 않다.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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