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토 소개팅 후기 그리고 미팅 호스트로서 이야기

안녕하세요오. 문토를 아시나요? 문토가 생각보다 오래된 업체인데 앱으로 나오면서 뭔가 스타일이 확 바뀌였더라고요! 이걸 어찌 아냐고요?! 초창기 문토 호스트가 바로 나야 나 그리고 문토 앱 만들어질 때 베타 참여자로 했던 기억이 나다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 나.. 옛날 사람.. 아무튼 요새 나름 이런 소셜링 앱 내에선 대세가 되어가고 있어서 역시나 세상일이란 모르는 거야~ 소모임 > 프립 > 문토 약간 요런 순서로 이동하는 기분? 전부다 사용해 본 소셜링 중독자로서.. 문토는 확실히 접근성이 좋다. 모임 만드는 것 엄청 빠르게 만들 수 있음. 그리고 사람들이 순식간에 신청하고 모이고 이야기 나누고 피드하고 21세기 적합한 프로세스라고 해야 하나. 문토에서 소개팅해 본 썰 문토에서 소개팅이라고 하기엔 미팅에 조금 가까운? 프로그램을 참여해 봤음. 재밌다..!!! 재밌었음. 오프라인에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 원래 내가 좋아하는 이것을 통해서 사람들끼리 만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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