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이어 홀 vs 션 스트릭랜드 https://youtu.be/m_2_EB49fws 익스트림 커투어에서 스파링 파트너였던 두 선수들이 만났다. 홀은 상대를 끌어들이고 타이밍을 봐서 스피닝 공격으로 피니쉬시키는 패턴이 많았다. 크로스와 체크훅의 파괴력도 상당하다. 문제는 아웃풋이 많지 않고, 상대가 침착하게 압박할 경우에는 별로 무기가 없다는 거였다. 가드를 내리고 사이드로 돌아나갈 때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그러다 포티스MMA에 둥지를 튼 이후부터는 잽을 활용해주고 있다. 지금도 아웃풋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좋은 신체 조건을 살려 잽을 날려주고, 페인트를 주고, 더블잽이나 잽에 이은 훅을 주면서 좀더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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