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맛집 분식처럼 가볍게 먹는 목동마라탕 마라상하이

신정동맛집 마라상하이에 방문했다. 최근 목리단길이라고 하면서 이쪽에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그중에서 목동마라탕 마라상하이는 마라탕의 분식화를 주도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무려 6000원에 마라탕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다. 마라탕을 끓여먹는 대신 간편하게 그릇에 담아서 내온다. 마라탕, 마라반, 마라떡볶이, 마라 로제 떡볶이, 량피, 탄탄멘 등의 음식을 땀 뻘뻘 흘리고 끓이는 대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목동 마라탕 마라상하이의 6개 대표 메뉴다. 신정동맛집 마라상하이는 원산지 표기를 지키고 있다. 밑반찬과 소스를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그릇도 셀프다. 주문은 메뉴판 종이에 표시하는 방식으로 한다. 마라탕과 마라 떡볶이, 마라 로제 떡볶이는 익숙하기에 메뉴판 나머지만 소개하면 마라빤은 소고기와 우동면이 들어간 비빔 마라 요리다. 탄탄비빔면은 고소한 땅콩소스로 만든 비빔면이다. 량피는 중국의 량피를 재료라 한 새콤달콤한 비빔면이다. 꽃빵튀김, 고기튀김도 있다. 마라탕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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