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CEO 밥 아이거: 사회적 메시지가 아니라 엔터테인먼트가 최우선

https://www.youtube.com/watch?v=8pSxx1e5n34 디즈니 CEO 밥 아이거가 최근 뉴욕 타임스의 딜북 서밋에 참여해서 디즈니의 최근 정치적 메시지 중시 분위기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디즈니라는 콘텐츠 기업의 뿌리는 '엔터테인먼트'지 '사회적 메시지'가 아니라는 게 아이거의 입장이다. 버즈 라이트이어의 동성 키스 백인 캐릭터의 흑인 or 히스패닉 캐스팅 - 우리의 최우선적인 목적은 회사로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거다. ABC 뉴스는 당연히 정보를 제공하는 거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거다. 스포츠든, 디즈니든, 마블이든 간에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들을 만드는 거다. 시장에서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가 있으니까 잘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상적인 사업인 거다. 한동안 벌어진 일은 창작자들이 자신의 최고의 목적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잊었다는 거다. 이런 경향은 계속해서 확대되다가 내가 떠난 사이에 정점을 이뤘던 거 같다. 우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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