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거윅과 마고 로비의 2024 오스카 후보 탈락은 정말 여성차별인가?


그레타 거윅과 마고 로비의 2024 오스카 후보 탈락은 정말 여성차별인가?

2024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그레타 거윅의 감독상 후보 탈락과 마고 로비의 여우 주연상 후보 탈락하면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역시 여성이 성차별 당한다는 영화의 주제를 오스카 시상식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단 거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바비의 주역들이 수상 후보에서 탈락한 게 성차별 때문일까? 단순히 영화의 완성도가 그만큼 높지 않아서는 아닐까? 일단 마고 로비의 여우주연상 후보 탈락은 다른 여성들에 밀려 떨어진 거니 감독상만 살펴보자. 감독상 후보는 다섯 명이다. 작품상 후보 9개보다 적다. 뛰어난 작품 중에서 기획력, 사회적 시의성 등을 빼고 순전 영화 내적인 측면에서 연출을 잘한 감독이 후보에 들어갈 거다. 그럼 바비가 그렇게 뛰어난 작품이었는지 살펴보자. 작품 평가는 로튼토마토, 메타크리틱, 알로시네 3대 메타평점 사이트를 통해 살펴보겠다. 로튼토마토를 먼저 살펴보자. 프레시 지수는 단순 호불호를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평점, 특히 영화제 수상 작품이라면 오랜 기간 검증 받은 톱...


#2024오스카 #그레타거윅 #로튼토마토 #메타크리틱 #바비 #아카데미상 #알로시네 #오스카

원문링크 : 그레타 거윅과 마고 로비의 2024 오스카 후보 탈락은 정말 여성차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