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하이브와의 여론전에서 이겼다. 횡설수설하며 쌍욕하는 모습을 보며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다. 인터넷에서는 온통 하이브를 성토하고 있고, 민희진은 하이브라는 돈미새 거악에 맞서 뉴진스를 지킨 위대한 어머니가 됐다. 이는 경영 배임 => 형사 배임죄, 언플 vs 진정성 있는 소통, 회사 vs 뉴진스 엄마, 개저씨 vs 일하는 여성 네 가지 프레이밍 전략의 성공에 기인헀다고 본다. 일부는 법무법인에서 짜준 걸 거고, 일부는 민희진과 그의 측근들의 아이디어이고, 일부는 그냥 전략도 아니고 민희진이라는 인간 자체에서 튀어나온 걸로 보인다. 경영 배임 => 형사 배임죄 법적 프레임 전환 성공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의 대표 민희진이 뉴진스 전속 계약 해지를 유도해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든 후 우호적 투자자를 끌어들여 어도어를 장악하려한다고 폭로하고, 이는 배임이라며 민희진의 사임을 촉구했다. 이에 민희진의 법무 대리인 세종은 민희진이 실제로 이익을 보거나, 제3자에게 이익을 보게 해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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