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리뷰: 가난한 이들을 위한 예술...사라진 위대한 것에 대한 향수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리뷰: 가난한 이들을 위한 예술...사라진 위대한 것에 대한 향수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감독 안톤 코르빈 출연 오브리 포웰, 스톰 소거슨, 폴 매카트니, 데이빗 길모어, 로저 워터스, 닉 메이슨, 지미 페이지, 로버트 플랜트, 노엘 갤러거, 피터 가브리엘 개봉 2024.05.01. <힙노시스: LP커버의 전설>은 60~70년대 위대한 록밴드 핑크플로이드와 레드 제플린의 커버를 제작했던 힙노시스란 아트 회사를 다루는 다큐다. 약물에 쩔어 사는 록 뮤지션들이 보통 사람의 경계를 넘어 기발한 무언가를 내놓던 시절이다. 그때 핑크 플로이드와 레드 제플린과 같은 뮤지션들이 만든 위대한 앨범들의 커버 아트를 담당한 이들이 스톰(스톰 토저슨)과 포(오브리 파월)의 힙노시스다. 당시의 록음악 앨범은 요즘과 다르게 굉장히 예술적인 느낌을 내는 커버를 내세웠다. 그 중 많은 커버를 힙노시스에서 만들었다. 그때는 앨범 커버가 요즘의 뮤직 비디오와 같은 홍보 역할을 했다. 아직 컬러 TV가 가정에 많이 보급되지 않았던 시기다. 이때 앨범을 대표하는 게 커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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