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파스타 맛집 라부솔라 봄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지난주 오랜만에 남편이랑 둘만의 데이트를 했어요. 날씨도 너무 좋고 미세먼지도 없는 평일의 봄날이어서 더욱 여유 있게 보냈답니다. 한동안 주말이면 비가 오기도 했고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유롭지 못했는데 평일이라 여유롭게 산책을 하며 이야기도 나눴어요. 둘째가 태어나면 한동안 둘만의 시간은 더욱 힘들겠죠?ㅠ 이런저런 생각 제쳐두고 파란 하늘과 곳곳에 핀 예쁜 봄꽃들을 보며 여유를 즐겨봅니다 ㅋㅋ 위례 산책을 마치고 찾아간 곳은 위례 파스타 맛집 라부솔라예요. 위례 카페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셔서 예점부터 가보려 했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미루고 있다가 날씨가 좋은 봄날 드디어 가보게 되었답니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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