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를 위한 오늘일기

오늘일기를 위한 오늘의 일기 퀵보드타고 하원하는 신나는 서진이 4살부터 타온 퀵보드는 이제 제법 자유자재로 타고 다닌다. 퀵보드 손잡이를 올려주고 싶지만 올리는 것 절대로 싫다고 짧게 해서 다니는게 좋다고 한다 ㅋㅋ 집에 가는 길에 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산 작은 딸기 케이크. 촛불이 없어서 아쉬워했지만 순식간에 케이크 하나를 뚝딱. 퇴근 한 아빠에게 서진이가 이야기 한다. "아빠, 망고 케이크 먹고싶어? "응~ 먹고싶어" "그럼 내가 내일 사다 줄게. 아빠 카드로" ㅋㅋㅋ 한번씩 서진이의 말솜씨에 놀라곤 한다. 케이크 하나를 뚝딱 먹고 블록으로 색연필기차를 만들었다. 요즘 부쩍 잘가지고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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