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살이] 이멤버 리멤버


[하루 살이] 이멤버 리멤버

22.09.09 매번 써야겠다는 일기를 이번에는 써보려 한다.(사실 추석이라 할거 없어서 그런듯) 무언가를 기다리고 기다리는 건 참 시간이 안가는거 같다. 그래도 오늘은 내가 아끼는 동생들을 만나 참 귀한 시간을 보냈다. 작년에 이 멤버로 여행도 다녀왔지만, 올해는 각자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못갔다.. 그래서 만난 오늘., 예상치 못하게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한 여의도.. . 혼커하며 동생들을 기다렸다. 다들 멀리서 오고, 힘들었을텐디.. . 결국 다들 정해진 시간에 왔다.. 가려던 더 현대 서울은 휴무일. . . 이런. . 나는 P라서 무 계획이었나. .. 그래도 나름 계획성 있는 사람이었는데.. 쨋든 우리 계획의 플랜 B로 가동 했다. 신길역, , ,, 굳이 여의도에서 신길역까지 갔지만, 감성파 4인방은 발라드로 노래방 분위기를 장악했다. (노래 실력은 비밀 . .ㅋㅋ) 그리고 나서 간 곳은 더움과 시원함의 공존한 여의도 한강 공원, , , 뜨거운 태양 아래 선선히 부는 바람. ...


#추석 #추석연휴

원문링크 : [하루 살이] 이멤버 리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