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시리즈] 영어 Writing 엄마표로 시작해보기(북리포트+여행기록)

영어는 외주를 많이 주고 있지만 (반강제적인 외주다..내 능력이 부족하여..) 그래도 아직까지도 내가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는 영역은 영어다. 지난 웩슬러 검사 이후 교육 전반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기를 거치면서 모국어와 영어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데 집중하느라 1학기에는 한글에 시간을 많이 쓰긴 했지만 이제 어느정도 균형을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되어 다시 영어 비중을 늘리는 중 오늘은 요즘 막 시작한 Writing에 대해서 기록해보려고 블로그를 켰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가 방구석에서도 대치 빅3, 빅5라 불리는 곳들의 커리큘럼이나 교재들을 검색으로 알수있는 너무나도 감사한 세상이다. (취미 생활이 정보수집) 물론, 그 실력 좋은 대치 영어 유치원의 티칭 능력을 따라할수는 없겠으나 열심히 하는 실력자 아이들의 궤적을 구경해볼수는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무튼, 여러 정보들을 탐색해본 결과 빠르게 나가는 대치 및 주요 영유에서는 5세 2학기부터 Writing을 시작한다고들 한다는군요 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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