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제한하면 체온이 올라가는 이유, 췌장 인슐린 당뇨병 환자 케톤체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체온이 올라가는 이유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당을 이용할 수 없게 된 심각한 당뇨병 환자에게 케톤체가 증가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왔다. 이것은 케톤증이라고 하여 종래의 당뇨병 치료에서는 위험한 것으로 여겨져 왔지만, 탄수화물 제한에 적응할 수 있었던 사람은 이러한 고케톤 상태에서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케톤치가 정상적인 사람보다 더 건강하다. 게다가 당을 섭취하지 않으므로 혈당 등이 정상치로 안정하게 되어 위험하다고 알려진 고케톤 상태에서도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 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탄수화물을 제한함으로써 혈당치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거하여 피폐해진 췌장을 쉬게 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치유되는 것은 어떠한 의미에서는 당연한 것이다. 탄수화물 제한에 의한 당뇨병 치료는 가마이케 도요아키를 중심으로 서서히 확대되어 갔다. 탄수화물 제한하면 체온이 올라가는 이유, 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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