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경기 불황 속 해외 플랜트 선전 (feat. 건설업의 희망)


국내 건설경기 불황 속 해외 플랜트 선전 (feat. 건설업의 희망)

최근 기획재정부는 ‘2024년 경제정책방향’ 발표에서 국내 건설경기 부진을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1월, 금리가 3.5%까지 오른 이후 1년이 지나도록 금리가 떨어지지 않고 있어 건설경기 회복은 요원해 보였습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건설업 생산과 건설투자 모두 하락세를 보이며 건설경기 불황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불황 속에서도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3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건설경기 불황 속 해외 플랜트 선전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해외 플랜트 수주 8년만 최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플랜트 수주액이 총 302.3억 달러로, 목표로 세웠던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364.7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최대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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