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네이버 실적에 대해 다루면서, 장기적으로 네이버 주가 흐름은 2가지 사안에 달려있을 것이라고 예상되었습니다. 첫째는 매출 성장엔 분명 도움이 되고 있지만 아직은 영업 적자 상태인 포시마크로 네이버가 작년 말 인수한 미국의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입니다. 북미 최대 온라인 C2C 플랫폼이며 국내에선 ‘미국판 당근마켓’으로도 불립니다 이러한 콘텐츠 부분이 얼마나 빨리 흑자 전환될 것인가는 중요한 사안이었습니다. 둘째는 네이버가 야심 차게 준비해 온 AI 서비스인 클로바 X가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인가였습니다. 1. 빠르게 식은 클로바 X를 향한 관심 드디어 지난달 24일 네이버는 그간 준비해 온 초대규모 AI엔진인 하이퍼클로바 X와 이를 기반으로 한 대화형 AI서비스 클로바 X의 베타 서비스를 ..
원문링크 : 네이버, 한국형 생성형 AI 클로바 X 발표. 하지만 아직은 걸음마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