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GDP 대비 가계부채 규모 2위 올라, 증가율은 OECD 중 1등 한국이 세계에서 국가 경제 규모 대비 가계부채가 두 번째로 많은 나라가 됐습니다. 증가폭으로는 1위 수준입니다. 1) 캐나다 제치고 첫 2위 IMF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8.1%로 스위스(130.6%) 다음으로 세계 2위였습니다. (각국 평균은 61.9%입니다.) 재작년까진 캐나다가 2위였으나 이번에 한국이 추월한 겁니다. 증가폭은 OECD 선진국 중에선 가장 큰 편입니다. 한국은 코로나 직전인 2019년 대비 작년 가계부채 비율이 10.5% p 늘었는데, 같은 기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곳은 OECD에서 한국뿐입니다. 2) 경제 성장에 악영향 임계치는 80% 전문가들은 가계부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