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거시경제: OPEC+ 실망에 유가 급락, 미국 경제 둔화 신호, 11월 유로존 인플레이션 2.4%, 내년 4월 금리 인하 확신 및 영국 금리 덜 제약적


국제 거시경제: OPEC+ 실망에 유가 급락, 미국 경제 둔화 신호, 11월 유로존 인플레이션 2.4%, 내년 4월 금리 인하 확신 및 영국 금리 덜 제약적

1. OPEC+ 실망에 유가 급락 OPEC+ 산유국들이 유가를 떠받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한 대로 하루 100만 배럴을 추가 감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개별 국가별로 산유량 등 구체적 합의 내용을 발표하기로 하면서 원유 트레이더들을 실망시켰습니다. 사우디는 예상대로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을 내년 1분기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브라질이 내년부터 OPEC+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산유량을 하루 380만 배럴로 늘릴 예정이라 당장 공급 축소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UBS Group의 Giovanni Staunovo는 OPEC+가 석유시장을 계속해서 주도하고 싶어 한다며, 내년 초 계절적 수요 약화를 감안해 적극적 스탠스를 유지하려 한다고 진단했습니다. 2. 미국 경제 둔화 신호.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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