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과 워라인 중 무엇이 바람직한가 (feat. Work-Life-Integration)


워라밸과 워라인 중 무엇이 바람직한가 (feat. Work-Life-Integration)

해외 HR 이슈가 국내에 상륙하기까지는 다소 시차가 있습니다. 서양에서 1970~80년대부터 회자된 워라밸이 국내에서 논의되기 시작한 시기도 2000년대에 들어선 이후죠. 그리고 2010년대에 이르러서야 대다수 기업과 기관들이 워라밸을 조직문화의 주요 혁신 방향 중 하나로 보고 여러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서양에서는 워라밸과 대치되는 ‘워라인’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차츰차츰 늘어나고 있습니다. 1. 워라밸 vs. 워라인 워라인은 ‘Work-Life Integration’의 약자로, 일과 삶이 경계 없이 자유롭게 넘나드는 생활을 말하는데요. 워라밸과 워라인 중 무엇이 바람직한 가는 여전히 논쟁거리입니다. 구글은 워라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2016년 자사 HR사이트 리워크에서 발표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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