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디렉터가 말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본질 (feat. 구글코리아)


구글 디렉터가 말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본질 (feat. 구글코리아)

글로벌 빅테크는 대체 어떻게 PR 업무를 수행할까요?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들은 대개 현지 미디어를 중점 관리합니다. 때문에 해외 미디어는 이들 내부를 들여다보는 데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특파원들도 이들을 직접 통하지 않고, 현지 언론 매체를 거쳐 2차 정보를 취득하는 데 그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회사의 살아있는 이야기가 각국 대중에 닿기까지의 여정에 병목이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구글은 이 병목 현상을 해소했습니다. 2019년 신설된 ‘인터내셔널 미디어 리에종(International Media Liaison)’을 통해서죠. 이 조직은 2주에 1번씩 백그라운드 브리핑을 열고 간담회, 라운드테이블 등의 형태로 해외 미디어와 만나는 장을 확대했습니다. 덕분에 전통적인 미디어는 물론 뉴미디어들까지 회사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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