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인 및 기업들이 열심히 기부하는 진짜 이유


중국의 상인 및 기업들이 열심히 기부하는 진짜 이유

1. 허난성 홍수와 빅테크 기업의 기부 행렬 지난 7월, 중국 허난성(河南省) 일대에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51년 이래 가장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300명 이상이 숨지고 수백만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피해는 인구 1,300만 명에 달하는 허난성의 성도 정저우에 집중됐습니다. 황하가 지나는 정저우에서 물난리는 전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피해 원인이 황하 범람이 아닌, 기록적인 폭우라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수재 이후 이례적으로 기업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마윈이 수장으로 있는 알리바바그룹이 2억 5,000만 위안(약 464억 원)으로 가장 큰 규모의 기부금을 선뜻 내놨고, 이어서 텐센트, 바이트댄스, 디디추싱, 메이퇀, 핀둬둬 등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1억 위안(약 186억 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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