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맛집, 매콤한 쭈꾸미 생각날 땐 돗가비불쭈꾸미

안녕하세요 콩입니다 저번 주말 남편님과 드라이브를 다녀오던 중 찻길에 위치한 불쭈꾸미집을 방문했었어요 배는 고프고 이천 쪽은 아는 맛집도 없었는데 마침 지나가던 길 앞쪽에 쭈꾸미집이 보이더라구요 안 그래도 쭈꾸미먹고싶다 노래를 부르던 제 말을 기억했는지 남편님이 잘 발견해줬어요 ! 오후 2시쯤 늦은 점심시간에도 주차한 차들이 많아 보이길래 맛집 냄새가 나서 들렸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은 돗가비쭈꾸미집 내부는 굉장히 깔끔한 모습이었어요~ 보통 길가에 있거나 하면 이렇게 깔끔한 곳이 많지 않던데 깨끗하고 깔끔해서 기분 좋더라구요 곳곳에 채광 좋은 창가에 화분들이 나열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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