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일기 :: 캠퍼 돌멩이의 텐트 기변 변천사

#캠퍼돌멩이 #서로이웃 #이웃 #환영합니다 오늘도 안녕하세요 캠퍼 돌멩이 입니다:D 어릴적 여름방학이 되면 부모님과 계곡에 갔죠 아빠는 텐트를 펼치고 난 뒤 입으로 튜브에 바람을 불어주셨고, 엄마는 저와 동생에게 수영복을 입혀주신 뒤 음식을 준비하시고, 저와 동생은 물놀이를 하며 여름 휴가를 즐겼죠 그러다 사춘기 오면서부터 안따라 다닌 듯 합니다 그렇게 잊고 살았던 여름 휴가 .. 제가 28살이 되던 2015년에 부모님 두분이 루프탑 텐트를 구매 하신 뒤 캠핑을 하신다며 놀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초대캠 .. 저는 성인이 되어 부모님께 초대캠을 받은 1인:D 그게 아마도 첫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피는 못 속인다는 이야기 ... 결국 지옥 세계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며 텐트를 알아보게 되었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첫텐트 트레블첵 라움 피스타치오 1.0 아무것도 모르던 캠린이가 색상과 디자인이 예쁘다며 .. 면 텐트를 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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