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부경대역 분위기에 취하는 오뎅바 '1988 샤브뎅'


부산 |경성대부경대역 분위기에 취하는 오뎅바 '1988 샤브뎅'

여기도 약 3년 전 ^^ 처음 갔던 곳으로 주량도 취향도 비슷한 친구랑 갔었다. 20살때 갓 졸업을 하고 운전면허를 따겠다며 나대다가 주행시험때 신호위반을 하면서 바로 실격을 하고 5년 만에 면허를 따고 자축하기 위해 갔던 곳이다 ㅋ 메뉴는 거의 오뎅류와 약간의 이자까야 안주류라서 1차부터 오긴 배 채울만한건 없다, 하지만 여기는 분위기상 무조건 2/3차 마무리! 오뎅바 넘조아,, 고구마 소주라고 츄하이 피치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사장님께서 안먹어본거라면 막 추천하긴 어렵다고 하셔서 모험보다는 그냥 소주로 계속 먹기로 했다. 이건 기본안주인데 이것마저 취향저격이다. 토마토+설탕, 토마토는 안좋아하지만 설탕을 뿌려주시면 또 먹죠 ^^ 거기다 콘샐러드?라고 해야하나?와 크래커라니,, 무엇보다 이 집을 좋아하는 건 바로 이 감성! 테이블마다 오뎅바를 각자 즐길 수 있다는 점. 오뎅바를 검색하면 흔히 큰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엔 그것도 좋았으나 그런건 가끔이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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