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출장 DAY 7 (‘23. 10/31, Tue) 컨퍼 Day 1 찐 컨퍼런스가 시작되고 다른 부스들도 돌아다니기 시작했는데 막 그림 그리는데 너도 그려보라며 하도 성화를 부려서 한 번 함께 해봤다. 그리고 지금 너무 좋다며 사진 찍어준다더니 외국 애들 사진 실력. 냅다 사람이 꽉 차게 찍어주기. 뭐 하는지 몰라도 되고 걍 사람만 꽉 차면 되는 느낌으로 찍어준다. 속눈썹이 아주 잘 보일 정도였다. 진짜 하루 순삭이다. 오전 미팅 몇 개, 오후 몇 개 하고 나니 하루가 증발했다. 게다가 컨퍼런스다 보니 우리 부스에도 사람이 계속 오는데 팀장님, 차장님이 이미 다른 애들이랑 얘기를 하고 있으면 당연히.. 내가 응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좀 지쳤다. 혼자는 아직 어렵다. 힘든 날들을 스스로 보상하고자 피자를 시켜먹었다. (사실 나갈 시간이 없었다.) 피자 3판 + 아란치니 + 볶음밥을 시켰는데 볶음밥은 누락이다. 하지만 더 기다릴 순 없다, 그냥 먹어 하 개마싯게땅~! 잠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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