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쑥갓 대파 파종 파프리카 이식하기

누가 자꾸 우리 밭을 건드는 건가..... 비닐까지 까셨네요.... 내일 다 걷어버릴껍니다. 원래는 오늘 심을 계획은 없었는데 말이죠. 손가락으로 쭉 긋고 살살 뿌려 주고 살짝 흙 덮어주면 끝! 모든 씨는 뿌리고 덮는 흙의 양은 씨앗 크키 만큼입니다. 이제 날도 풀리고 뭔가 밭에 심지 않으면 또 뭔 짓을 할까봐 심었죠. 물 뿌리면 끝. 이제 가끔씩가서 물을 주면 됩니다. 한번 속아내고 쫌 먹고 주변에도 조금 나눠 주려고요. 그럴려면 잘 나야합니다. ㅋㅋㅋ 쑥갓 같은 경우는 한번 더 씨 뿌릴 수 있을 꺼 같고... 자기야 내가 많이 심었으니까 많이 먹엉? ㅎㅎㅎ 씨는 냉동실에 넣으면 발아율은 조금 낮아져도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엄마 드릴까 생각 중...ㅋㅋ 이제는 파프리카 이식 파프리카는 발아율은 70프로라는데 20립이라고 써있었지만 25립정도 들어 있고 5개 빼고 다 발아했네요. 일단은 묻어둡니다. 밑에 물빠짐과 상토 빠짐을 위해 살짝 굵은 흙은 밑에 놔도 주고요. 상토를 한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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