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나면 119 타세요. 응급실 방문 요령

코로나 이후 일상이 많이 바뀐듯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응급실 방문입니다. 첫째가 열경기 났는데요. 예전에 열경기로 119 타고 병원 방문시 가는 시간은 비슷한데 코로나로 인하여 병원 선정에 너무 많은 시간이 소비되어 이번엔 직접 차를 끌고 병원으로 갔죠. 저번에 왔던 병원 응급실로 도착. 밤 12시 30분 경이 였는데 열을 재고 계속 대기를 시키더라고요. 근데 뒤에 오는 사람은 계속 들어가고 앞에 스탭은 연락 갈테니 기다리란 말만 하고... 열 받아서 50분 정도 기다리다가 다른 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이 병원 최종적으로 자리가 났다고 새벽 3시 반에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 ccc 기다리다 못해 다른 병원 응급실에서는 열환자 같은 경우 1인실이 있어야 가능한데 지금은 여기 자리가 없고 119 수배하셔서 병원 이동 하시는게 어떻겠냐고 알려 주시더라고요........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경기는 볼 때마다 적응이 안 되네요. 가정에서 조치법은 구토증상이 동반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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