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외국의 반응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한국과 다르게 독일은 이제 코로나의 전쟁이 시작되었답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독일이랍니다!) 세계 각국에 외국인 친구들이 있어요. 어떤 지역은 이제 몇 명씩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마스크 사재기를 하고 호주는 휴지가지고 싸운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독일이 코로나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와... 정말? 이렇게 행동한다고? 독일의 코로나 감염자는 2078명으로 나오네요 3명이 사망했고 25명이 완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브레멘인 북부독일로써 이제 시작되었어요... 일주일 전에 2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은 몇십명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무엇이 변했냐고요? 일단 제가 뉴스와 주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1. 다음주부터 유치원, 학교들이 문을 다 닫습니다. 못해도 2-4주정도 2. 마스크를 사려고 나갔는데 품절...웃긴건 아무도 안쓰고 다닌다는 사실.. 3. 버스를 탈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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