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 소설 리뷰] "열혈 닥터, 명의를 향해!" (한산이가) - 무난한 의학물 + 약간의 이질감


[현대 판타지 소설 리뷰] "열혈 닥터, 명의를 향해!" (한산이가) - 무난한 의학물 + 약간의 이질감

평점 : 6.8 / 10.0 한줄평 : 무난하다 못해 위기 없이 잔잔한 의학물. 두경부외과는 신선했다. "열혈 닥터, 명의를 향해!" 표지 "닥터 최태수" 이후로 의학물을 한동안 땡기지가 않아서 밀리의 서재 한 켠에 곱게 모셔두었던 작품을 오늘 리뷰해보고자 한다. 이름은 "열혈 닥터, 명의를 향해!". 딱 봐도 굉장히 열정 넘치는 의사가 열심히 환자를 치료하는 내용이 담겨 있을 것만 같은 작품 제목이다. 제목에 걸맞게 딴청 피우지 않고 열심히 치료만을 위해 살아가는 의사 재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외과, 흉부외과를 넘나들며 사기적인 의술을 과시한 최태수와는 다르게 두경부외과라는 일반인에겐 다소 낯선 의과에 종사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1. 줄거리 인천 연안대학교에서 인턴을 마친 병아리 의사 재원. 내과를 지망했으나 레지던트에게 찍히게 되고, 외부 병원을 찾아보게 된다. 그러던 와중 발견한 한국 최고의 두경부외과의 백강혁의 레지던트 모집 공고. 모그룹 칠성의 많은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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