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 소설 리뷰] "삼국지 : 유선의 동생이 되었다" (탈닌) - 무난한 코에이 삼국지스러운 작품


[대체역사 소설 리뷰] "삼국지 : 유선의 동생이 되었다" (탈닌) - 무난한 코에이 삼국지스러운 작품

평점 : 7.0 / 10.0 한줄평 : 코에이 삼국지 한 판 하고 온 느낌. 원 역사를 살짝 비틀어 촉이 승리하는 그림을 그렸다. 무난하게 읽을만하나 임팩트는 크게 없다. "삼국지 : 유선의 동생이 되었다" 표지 오늘 리뷰할 작품은 오랜만에 대체역사물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등골을 빼먹을대로 빼먹은 불후의 IP인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소설 "삼국지 : 유선의 동생이 되었다"를 리뷰해보겠다. 밀리의 서재에 정말 최근 업데이트된 작품이다. 실제로 책 자체가 작년 12월에 나왔으니 완전 따끈따끈한 신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른 작품에 비해 특별히 돋보이는 장점은 없었지만 큰 단점도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었다 생각한다. 다만 삼국지 후반부의 인물들이 주로 등장하기 때문에 삼국지빠가 아니면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 작품이 아닌가 싶다. 1. 줄거리 삼국지빠였던 주인공은 원 역사 촉한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황제, 유선의 동생이 유영이 된다. 게다가 그 시점이 절묘하게도 제갈량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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