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판타지 소설 리뷰] "멸망했어도 쌀밥이 먹고 싶다" (홍비) - 갓 지은 쌀밥 먹고 싶어지는 아포칼립스물


[퓨전 판타지 소설 리뷰] "멸망했어도 쌀밥이 먹고 싶다" (홍비) - 갓 지은 쌀밥 먹고 싶어지는 아포칼립스물

평점 : 7.5 / 10.0 한줄평 : 밝은 분위기의 아포칼립스물. 맛있는 식사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멸망한 세계를 살아가는 히키코모리의 좌충우돌 생존기. "멸망했어도 쌀밥은 먹고 싶다" 표지 한 마디의 말. 세상이 무너지던 날 이래, 다시는 들을 수 없을 것 같던 그 말. 바로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집에 돌아오면 엄마가 자신을 반기며 해줬던 말이었다. "딸, 밥은 먹었어?" 그랬다. 모든 것이 사라지기 전의 세상에서, 밥은 그런 것이었다. 하윤의 생각 밀리 컨텐츠팀이 열심히 일을 하시는 모양이다. 요 근래 들어 추가되는 작품들 중 그래도 읽을만한 작품이 많이 늘어난 듯한 느낌. 오늘 리뷰할 작품은 "멸망했어도 쌀밥은 먹고 싶다"라는 아포칼립스물이다. 이름부터가 상당히 흥미롭다. '멸망'과 '쌀밥'. 전혀 연관성이 없어보이는 두 키워드가 제목에 들어가 있는게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는가? 그렇지 않다면 죄송...ㅎㅎ 아무튼 음식을 주제로 하는 소설과 아포칼립스물 둘 다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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