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판타지 소설 리뷰] "사표내고 이계에서 힐링합니다" (딥블랙) - 편안한 힐링물. 편하게 보자


[퓨전 판타지 소설 리뷰] "사표내고 이계에서 힐링합니다" (딥블랙) - 편안한 힐링물. 편하게 보자

평점 : 6.8 / 10.0 한줄평 :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전형적인 힐링물. 특별히 무슨 목적을 갖고 읽는다기보단 천천히 읽어간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사표내고 이계에서 힐링합니다" 표지 오늘은 밀리에 새로 출시된 무난한 힐링물을 들고 왔다. 얼마전에 네이버 시리즈 독점으로 연재되다가 완결이 된 "사표내고 이계에서 힐링합니다"가 그 주인공. 특별한 장점이나 임팩트가 있다기 보다는 정말 힐링물의 본질에 충실한 잔잔한 작품이었다. 무난하게 시간을 보내며 망상에 빠지기에는 나쁘지 않은 작품이었다 생각한다. 1. 줄거리 직장 상사에 갈굼에 힘들어하던 게임 개발자 조이수. 원래 활달하게 행복한 인생을 살던 그였지만 단 한 번의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무너졌다.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아가던 그에게 기연이 찾아온다. 자그마한 원룸 자취방에 이계로 갈 수 있는 차원문이 생긴 것. 하루에 1kg 분량의 물건을 3가지씩 가져갈 수 있게 된 그는 이계에 향신료, 보석 등 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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