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고컨테이너 정말 하길 잘했어요~

10월도 벌써 2/3가 지나갔네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별로 한것도 없이 시간만 빛의 속도로 지나간 것 같아요. 어느새 다음달이면 수능이고 곧 겨울이 찾아오겠죠. 금방 연말분위기가 날것 같아요. 한해의 마무리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코로나가 빨리 정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부턴가 집에서 여러가지 채소를 기르는 취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도 좋아하고 언제나 직접 재배한 싱싱한 채소들을 즐길수 있다는건 상당히 매력적인 취미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작은 화분으로 하는건 한계가 있더라구요. 조금더 다양한 작물들을 재배해서 먹기도하고 주변 지인들과 나눔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친하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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