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코로나] 거리두기3단계 격상


[원주시 코로나] 거리두기3단계 격상

• 확진자 14명 추가 발생, 7.23.~8.1. 10일간 거리두기 3단계 격상 • 집회는 4단계 기준 적용, 1인 시위만 허용 코로나가 무서울 정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하루 1천 명이 넘게 확진자가 발생한 지 1주일이 넘었고 오늘은 1,842명으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원주는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 강원도에서 코로나 확진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이고, 출․퇴근 등 경기도를 왕래하는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아서 어느 도시보다 코로나 방역이 힘든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주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도내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역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장기간 계속된 방역의 피로로 당국도 시민 여러분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지치고 힘든 시기입니다. 원주는 지금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여 임시 선별진료소까지 운영하고 있고, 어제 13명에 이어 오늘도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발생하고 있는 위중한 상황입니다. 이에 원주시는 7.23. 0시부터 8.1. 24시까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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