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초등생·중학생 2명 부모 차량으로 광란의 질주하며 라이브 방송까지...

'충격' 초등생·중학생 2명 부모 차량으로 광란의 질주하며 라이브 방송까지... [ SNS 갈무리 ] 인천 연수경찰서는 무면허 운전을 한 중학생 A군과 함께 있던 초등학생 B군을 체포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서 약 20km 거리를 번갈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두 학생은 운전 중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충격을 주었습니다. 방송에서는 방송에서는 B군이 A군을 향해 "시속 100야 엔진 터진다고 XX아"라고 말하는 장면이 송출되기도 했습니다. '충격' 초등생·중학생 2명 부모 차량으로 광란의 질주하며 라이브 방송까지... [ SNS 갈무리 ] 경찰은 두 학생이 형사 미성년자로 귀가 조치되었으며,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B군이 아버지의 차 열쇠를 가져가 SNS를 통해 알게 된 A군에게 연락하여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두 학생은 시청자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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