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16년 만에 재심 결정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16년 만에 재심 결정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16년 만에 재심 결정 [ CBS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갈무리 ] 광주고등법원 제2-2형사부(오영상·박성윤·박정훈 고법판사)는 지난 4일, 2009년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백모씨(74)와 그의 딸(40)에 대한 재심을 결정했다. 이로써 16년 만에 '그날의 진실'이 드러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16년 만에 재심 결정 [ MBC 갈무리 ] 백씨 부녀는 2009년 7월 6일, 자택에서 청산가리가 든 막걸리를 아내이자 어머니인 최모씨에게 건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항소심과 대법원은 백씨 부녀에게 무기징역과 20년 징역을 선고했다.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16년 만에 재심 결정 [ CBS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갈무리 ] 재심 결정의 주된 이유는 검사의 직권남용 및 초동수사 당시의 화물차 CCTV 자료 발견이다. 이 자료는 무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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