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의 이야기(Not me, my son)


스무살의 이야기(Not me, my son)

겨울이 싫다.지독하고 추운바람..올해는 38년만의 가장 추운 한파라는데.. 걱정이다.어제는 술을 너무 마셨는지시원한 콩나물국이 생각난다. 남편에게 고추가루 좀 많이 넣고 끓여달라고 해야겠다.요즘은 남편이 해주는 밥이 너무 맛있다.음.. 그래도 술은 좀 줄여야지.아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벌써 21살이라니..직업군인으로 바뀐 군대는 더이상 의무가 아니고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 후 커다란 배낭을 메고 떠났다.가끔씩 전해오는 엽서로 어디쯤일까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어본다.아들이 엽서를 보내오는 날은 둘이 함께 2층 베란다에서 와인을 마시며 옛 이야기에 심취한 우리의 시간을 즐긴다.고등학교가 끝날때 까지 세상 순둥하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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