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만 3개월째.. 별걸 다한다

안녕하세요 놀자입니다 : )으흐흐.. 방학이3개월이니이제 별걸다해요..방학 한두달은 알아서 잘 놀더니요즘은 오히려 본인도 지루하다고24시간 엄마껌딱지인 초4아들..세가족인 우리도 좋지만가끔은 형제나 남매가 있었으면.. 싶기도해요.아침은 피망과 햄을 썰어서 볶음밥으로한끼 냠냠 먹었어요.제가 피망과 고추의 향이 입안에 도는걸엄청 싫어하거든요.남편이 많이 아쉬워하지만..ㅎㅎ피망요리는 잘 안하게된답니다.그나마 요리해도 전 잘 안먹어요 ㅋㅋㅋ아들에게만 건강하려면 편식하지마!이러고 먹인다는 ㅡ,.ㅡ;;(오늘은 같이 먹었어요!! 으아아아 ㅠ0ㅠ)이분은 누구? 무엇?!네.. 저희 아들입니다 ㅋㅋ이제 초등학교4학년이 되어야는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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