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광복절

광복절. 8월 15일학교다니던시절의 나에겐 그저 매일가던 학교를(선생님께 방학도 강제소환되어 배움당함) 하루쉬는 좋은하루.직장을 다니던 시절은 손님 많던날..그리고 나는 못 쉬어 귀찮던 날.결혼을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며작년 이날. 내 아이에게 물었다.광복절이 무슨날인지 아니?우리나라가 우리나라가 된 날이에요.니가 나보다 낫다.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해방됨을,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함을,뜻하는 알아두었으면하는 내 나라의 하루.문득, 나도 내 부모가 나에게 이런날을한번이라도 알려주었으면 좋았겠다.그런 생각을 해본다.물론 지난시간이기에 감성에 빠져봄 : )말복 점심챙겨먹기는 성공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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