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의 일상 내꺼아닌 남의편꺼 쇼핑 리스트

어쩌다보니 내꺼아닌 남의편이라는 남편꺼만 쇼핑했네요~ ㅎㅎㅎ 살이 아직 빠지질않아서 맞는옷도없고(나란뇨자)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느것도아니니(외출자제) 제 옷보다는 매일 출퇴근해야하는 남편옷이 더 필요할듯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오늘 새벽에 위아래로 입고갔는데 마음에 든다고~ ^^헤헤헤~!! 남편은 키도 크고 덩치도 있어서 어느 옷이든 잘 어울려서 좋아요. 제가 옷 고르는거 진짜 센스없거든요. 밝은색 어두운색, 따지지않는 남편의 핏 덕분에 휘리리릭 결제하고 받아서 주고~ 덕분에 남편도 행복해하고~ 나도 기부니가 좋고 ^ㅅ^ 살빼서 나도 온라인으로 옷사면 잘 맞는 그런 옷들 입어야겠습니다 ㅠ0ㅠ 블로그씨~ 다이어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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