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의 일상 100일 챌린지프로그램 성공

오늘은 괜히 아침부터 기분이 설레였다. 나의100일을 적는 마지막날이라서 그런가보다 : ) 챌린지프로그램이 있어서 블태기를 매일매일 내 이야기로 채울 수 있었고, 덕분에 놓지않고 유지할 수 있게된듯하여 많이 감사한다. 그리고 꾸준히 3개월을 넘도록 지켜온 스스로에게도 셀프칭찬 새벽에 자려고 침대에 누웠더니 너무 습해서.. 괴로웠다 ㅠ.ㅠ 선풍기를 틀면 춥고, 끄면 끈적끈적한 느낌이 온 침대 매트리스에 달라붙어있는 느낌. 아~ 다같이 에어컨틀고 거실에서 자야하나보다. 남편과 아들은 이미 거실에서 자기 시작했지만~ ㅋㅋㅋ 잠못들고 있다가 기절하고 일어나보니 새소리가 지지지지붸붸붸~~ 그래~ 니들도 인사하고 바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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