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화장실이 있는 가평 캠프스테이714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졌던 시월의 주말. 놀자는 혼자서 1박2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남편이 많이 시무룩해있는 저에게 휴식하고 오라며 주말을 양보해주었거든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만~ 우리도 그런것인가~~ ^^ 이런 좋은 변화는 감사하니 냉큼 알겠다고 고고싱했지요. ㅋㄷㅋㄷ 때마침 새로 구매한 제드오토듀얼 블랙에디션도 펼쳐보고 싶었고, 혼자 힘들어 못하면 차박하지 뭐~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갔어요. 이번에 찾은 캠핑장은 개별화장실이 있어서 각 구역의 사람들만 사용하는지라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친절은 기본이구요, 깨끗한것도 당연지사~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외길로 된 들어가는곳과 나오는길이 다르답니다. 물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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