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초록한 봄이불(더자리 모닝포레스트)

날씨가 더울줄알고 이불을 싹 정리했는데 밤이되고 새벽이오니 왜 이렇게 추운건지~~ 안되겠다싶어 가벼운 간절기 이불을 찾아봤어요. 부드럽고 잘때 거슬리지않는 차렵이불을 소개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초록초록한 색상에 나뭇잎들이 자수되어있어 더욱 매력적이에요. 앞뒤 양면으로 사용할수도있기때문에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뒤집고 뒤집고~ 편리하게 세탁하고 말려서 이용할 수 있는 봄이불이랍니다. 더자리 모닝포레스트(제가 사용중인 초록초록이 : )외에도 블룸블러썸, 윈터포그까지 총 3가지 색상으로 판매중인 차렵이불은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다운필 솜을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다운필은 극세사솜으로 세탁할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해준답니다. 거위털처럼 포근함이 많이 느껴져요. 실제로 이불의 무게감이 아주 가벼운데 덮고있으면 새벽에 온몸이 서늘하던게 미지근해지는 느낌이~ 차렵이불을 염색할때 130도의 온도에서 저온 염색해서 원단이 뻣뻣해지지않도록 최소화하는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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