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월.2주] 2022년이라는 어마어마한 미래


[2022.6월.2주] 2022년이라는 어마어마한 미래

네이버 블로그 캠페인인 주간일기 챌린지를 보고 굳이 챌린지가 아니여도 뭔가를 끄적여 보면 내 생각이 정리되는 일들이 많기에 한번 써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키보드를 두드린다. [2022년이라는 어마어마한 미래] 일기는 뭐니뭐니해도 날짜로 시작해야 제맛이다. 오늘은 서기 2022년 6월8일. 20세기에 태어난 사람으로 밀레니엄을 지나 현재의 2022년이라는 해의 의미는 사뭇 SF적으로 다가온다. 1982년에 발표된 블레이드 러너는 2019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2019년에 인간은 복제인간의 조물주가 되어있었다. 조물주를 찾아가는 복제인간 역할의 룻거 하우어는 공교롭게도 2019년에 '인간으로서' 사망했다. 1985년을 배경으로 한 백투더퓨쳐의 마티는 30년 후인 2015년의 미래에 떨어지고 2015년의 미래에는 증강현실 홀로그램을 사용한 영화광고와 하늘을 날으는 스케이드 보드인 호버보드가 개발되어 있었다. 그것들이 2022년 현재에 현실화 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현시점의 과학기...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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