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육체 (Suitable Flesh) : 이제는 없는 이들을 찾아서.


악의 육체 (Suitable Flesh) : 이제는 없는 이들을 찾아서.

악의 육체 감독 조 린치 출연 미등록 개봉 미개봉 국내는 공포영화라는 카테고리가 마이너한 장르이다 보니 “올해의 공포영화 TOP 10”, 이런 리스트가 매체에 거의 올라오는 일이 없지만 (거의는 아니고 100%쯤?) 매년 이 맘 때가 되면 해외의 공포영화 전문 사이트인 blood disgusting이나 fangoria에서 TOP 10 리스트를 공개하기에 항상 찾아보곤 한다. 2023년 TOP 10 공포영화 10위에 오른 조 린치 감독의 ‘악의 육체 (Suitable flesh)’를 올려 놓고 있는데, 반가움과 추억이 서린 이름들이 있는 이 영화 리뷰를 남겨본다. 러브크래프트의 ‘현관 앞에 있는 것 (The thing on the doorstep)’을 원작으로 한 ‘악의 육체’는 영어 제목인 suitable flesh 처럼 기원을 알 수 없는 악령이 적당한 신체를 찾아 옮겨 다니며 살인을 저지른다는 아주 평범하고 수십번은 본 그런 이야기를 하는 영화다. 최근에 거의 활동이 없었던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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