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無 ㆍ時


명상  無 ㆍ時

호흡 따라 두둥실 흐르기 한 호흡ㆍ 한 호흡 원초적인 상태로 미소 머금고 머무름 없이ㆍ 고정됨 없이ㆍ 각 호흡만을 살기 나 자신에게 요구하는 것들 다 내려두고 無ㆍ 時ㆍ 아무것도 없는데 모든 것이 있는 듯한 허공에서 바라봄 사라짐 그리고 無 조건적인 Joy로 리셋 . . 내 이름도 내 상황도 내 위치도 나라는 개념도 없이 생각 이전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 여기 지금에서 다시 출발. . 정신없이 지나가는 나의 3월 매일 쓰던 감사일기를 못쓰는 날들이 너무 많아졌다. 명상 날짜와 감사 일기 날짜에서 나타나는 차이 . . 그래도 꾸준한 매일의 명상으로 중심으로. . 살짝 바람의 흔들림에도 다시 중심으로 곧 돌아오는 힘이 된다.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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