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꽃이 참 예쁘다


[일기] 꽃이 참 예쁘다

이미 아줌마면서도 꽃 좋아하면 아줌마 다 된거 라던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웃기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고ㅎㅎ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었지? 조만간 또 앞자리가 바뀔텐데 나는 여전히 20대 대학생인 것만 같다.(정신연령이..ㅋ) 비가 갠 후 만난 장미꽃들을 가만히 하나 하나 들여다보니 어찌나 예쁘던지.. 햇빛이 쨍하지 않아서 색깔이 더 돋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빗방울이랑 같이 있어서 더 예뻐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참..예쁘다 나도 꽃처럼 예쁜 사람이 되고 싶다 색깔도 뚜렷하고 개성도 있고 나를 잘 나타내는...자신감 넘치는 그런 사람!! ^_^ 참으로 오랜만에 꽃 보고 설레는 날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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