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네 선택이면 결과도 네가 책임 져야지


그게 네 선택이면 결과도 네가 책임 져야지

BGM 알아서 틀어주삼^^ 오랜만^^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다이어리처럼 썼음… 길어요+ TMI 폭발 + 근데 용두사미형 인간 특 : 갈수록 짧아짐 11/04 교환 가기로 마음 먹다. 별 생각 없이 들어간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2-2 교환학생 공고” 발견, 작년에 한창 교환 다짐하고 강남까지 학원 다녀가며(그것도 지쳐서 3준가..) $220이나 주고 딴 내 토플. 작년 2월(2,2020)에 쳤던 시험이라 내년 2월이면 만료되서 교환 거의 포기했는데, 주변에서 교환도 많이 가고 ‘이때 아니면 언제 해보나’ 라는 심정으로 일단 토플부터 다시 치기로 결정. (알바 그만둔게 이렇게 잘한 결정인지 몰랐음ㅎㅎ) 다행히 공고를 일찍 봤고 학기중이라 마지노(11/20) 시험까지도 여유 있게 접수가 가능했다. 목표는 이번에도 100(B2).. 사실 더 잘나왔으면 좋겠음..(하지만 그건 다 내욕심.. 알지요.. 사실 저번만치만 나와도.. 만족할수있음..) 겁쟁이 인간은.. 토플 보는것도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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