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 유자가든

개강을 했지만, 금공강인 관계로 여수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한 3년전인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다녀온 마지막 (대형) 가족여행을 다녀온 곳이라 여수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가족들과 다시 방문하게 되어서 더 좋았다. 여행 다녀온건 당분간 이렇게 place에 쪼개놓을 예정..(사유 : travel 카테고리에 밀린 글이 너무 많음) 유자가든 신관 전라남도 여수시 망양로 20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신관 입구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도보 4분 간장게장, 갈치조림 2인 이상 주문 필요 갈치조림(3인) + 해물파전 - 70,000₩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에 가고 싶어서 인근 식당을 알아보다가 발견한 곳! 해변가에 위치한 식당은 대부분 횟집이 많은데 점심(이지만, 사실상 첫끼)을 회로 먹는게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회가 별로 땡기지도 않아서 갈치조림이 있는 식당을 찾았다. 처음에는 신관이 아니라 본관에 갔는데 본관은 세상 망한(?) 가게같이 생기고 간판에도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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