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필 프리> 죽은 자존감 살리는 영화


<아이 필 프리> 죽은 자존감 살리는 영화

제발 예뻐져라, 예뻐져라 주인공 르네는 평소 패션, 뷰티 등 외모에 관심이 많지만 자신을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여성입니다. 그녀는 차이나타운의 허름한 지하에 따로 분리된 유명화장품 회사 '릴리 르클레어" 온라인 부서에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본사에 보고서를 제출하러 간 르네는 본사 사무실 안내데스크에서 일하는 예쁜 여성을 보고 부러워합니다. 그때 그 직원이 곧 일을 그만둘 거라는 정보를 듣게 되지만, 자기 외모 때문에 지원하는 것을 망설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고 있다가 소원을 비는 장면을 보게 된 르네는 공원 분수대로 찾아가 예뻐지게 해달라 소을 빕니다. 사실 저는 여기까지 보고 는 판타지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녀의 외모는 전혀 바..


원문링크 : <아이 필 프리> 죽은 자존감 살리는 영화